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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무항생제 육류 최대 30% 할인 행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1 08:00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냉장 삼겹살. / 사진 = 이마트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냉장 삼겹살. / 사진 = 이마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이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돼지고기 33톤(t), 닭∙오리고기 350만 수다. 이마트에서 진행했던 무항생제 육류 행사 중 최대 규모다.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를 할인한다. 삼겹살·목심은 100g당 2240원, 돈앞다리는 100g당 1000원, 돈갈비는 100g당 1000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인증 냉장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 20%, 30% 할인한다. 백숙용 닭(1kg)을 3984원, 다향오리구이(800g)는 5516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인증'은 사료에 항생제∙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축에게 성장촉진제∙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축산물임을 정부가 보증하는 인증제도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무항생제 인증 육류는 사육환경이 우수한 무항생제 농가에서 길러진다. 이마트의 엄격한 자체 검수∙검품 시스템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제도 3박자가 갖춰진 안전 먹거리다.

이마트는 올해 6월부터 무항생제 돼지고기 전문 매장을 13개점에 도입했다. 지난 6월 1억4000만원 규모였던 매출은 지난 9월 6배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는 올해 연말까지 30개점, 내년에는 70개점까지 무항생제 돼지고기 전문 매장을 추가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김동민 이마트 신선2담당은 "코로나19로 건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건강한 무항생제 육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내 대표 대형마트로써 건강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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