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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세틀뱅크와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4 08:24

내통장결제 사용 가능 대출 출시

사진 = KB캐피탈

사진 = K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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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캐피탈이 세틀뱅크와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KB캐피탈은 지난 9월 국내 간편 현금결제 플랫폼의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세틀뱅크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B캐피탈과 세틀뱅크 양사는 세틀뱅크 현금 간편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에서 사용 가능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통장결제 대출 서비스는 생활잡화, 건강식품, 미용생활 분야 등 세틀뱅크와 제휴된 다수의 온라인 몰에 탑재되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다. 한 번에 비용 지불이 부담스러운 고가의 상품 구매를 위한 할부 금융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장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KB캐피탈은 세틀뱅크와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비금융정보를 금융심사에 활용하여 신 파일러 등 금융 소외계층도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KB차차차 플랫폼에도 간편 결제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수남 대표이사는 “금번 세틀뱅크와의 업무 제휴로 간편 결제 시장에 진입하게 됨에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며,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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