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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팬텀 클래식’ 유현주, 최혜진, 안소현 등 인기 선수 경기 ‘U+골프’서 독점중계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9-25 12:00

25일부터 사흘간 매일 2개조씩 인기 선수 경기 독점중계
안소현, 유현주, 이정은6, 최혜진 선수 등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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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20 팬텀 클래식'의 인기 선수 전체 경기를 'U+골프'서 독점 중계한다고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20 팬텀 클래식'의 인기 선수 전체 경기를 'U+골프'서 독점 중계한다고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팬텀 클래식’의 인기 선수 전체 경기를 ‘U+골프’에서 독점 중계한다고 밝혔다.

‘2020 팬텀 클래식’에는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들이 많은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선수 등 총 114명이 출전한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은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거칠고 자연스러운 링크스 코스가 특징이다.

U+골프는 ‘인기 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 (6명)에 대해 독점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인기 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U+골프 일별 독점중계 선수/자료=LG유플러스

U+골프 일별 독점중계 선수/자료=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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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양일간 인기 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는 유현주, 안소현, 김재희 프로 등을 독점 중계한다. 채널2에서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파이널 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 편성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채널 1은 김홍기 해설위원과 김황중 캐스터가, 채널 2는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주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가 해설을 맡는다.
U+골프의 ‘인기 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중계를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U+골프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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