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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송파대로 전시장 오픈…비대면·야간 관람 도입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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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8 09:31 최종수정 : 2020-09-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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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송파대로 전시장 전경. 출처=사진작가 전택수.

현대차 송파대로 전시장 전경. 출처=사진작가 전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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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맞춤형' 차량 관람·구매상담 등을 강화한 서울 송파대로 전시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대로 전시장은 기존 송파대로 지점을 신축한 것으로, 지상 4층 건물에 총 8대 전시차가 전시된다.

여기에 새로운 응대 방식인 '컨시어지'를 도입했다. 방문객이 전문 카마스터 응대나 직원과 대면 없는 자유관람을 선택할 수 있다.

일과 시간이 끝난 저녁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장'도 운영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이며, 토·일·공휴일 오후 6시30분에서 10시까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송파대로 전시장에서 고객경험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미래형 판매 전시장 발굴을 위한 실험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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