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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티크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9-17 18:24

인게이지·익스플로러·인볼브 등 3가지 존으로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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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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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가 17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 오픈한 부티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네스프레소의 브래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조성됐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쇼핑관광 명소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특히 고객들에게 심도 있고 풍부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인게이지 ▲익스플로러 ▲인볼브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돼, 네스프레소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커피 한 잔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전달한다.

‘익스플로러’ 존은 고객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들은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과 향 등 오감을 통해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인볼브’ 존은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고객과 고객이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핵심 컨셉은 ‘지속가능성’이다.

네스프레소는 좋은 커피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농학자 및 커피 농부들과 협력하고, 커피의 품질, 지속가능성, 생산성을 높이는데 힘쓰며, 궁극적으로는 커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공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러한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요소들은 부티크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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