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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박 시승 서비스 '휠핑' 론칭…신형 싼타페·투싼 1박2일 대여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9-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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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17일 차박(차량+숙박) 체험을 위한 플랫폼 '휠핑'을 오픈했다고 알렸다.

휠핑에서는 시승 차량 대여(1박2일)와 캠핑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대여는 무료지만, 10만원 상당의 용품 대여료를 내야 한다.

첫 시승 모델에는 4세대 싼타페 개조차와 4세대 투싼 등 신차가 나선다.

대여 기간은 10월10일부터 11월1일 총 7차수에 걸쳐 있다. 총 140팀을 모집한다.

오늘부터 휠핑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량 픽업·반납은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다.

현대차 모델이 싼타페 앞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현대차 모델이 싼타페 앞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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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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