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계안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예병태 쌍용차 사장,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고용안정에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 협의회는 쌍용차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 하기로 했다.
앞서 7월 평택시는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닫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