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위한 독서편지 공모전 개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1 09:47

독서와 편지 결합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

/ 사진 = 교보교육재단

/ 사진 = 교보교육재단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편지 공모사업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책갈피'는 책을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간접 경험을 독려하고, 나아가 자아성찰과 인성함양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단은 전문가 위원회를 통하여 매해 우수 청소년 인성도서를 선정하고, 해당 도서를 주제로 전국 독서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책갈피 공모전은 일반 독후감 공모와 달리 '독서편지쓰기' 형태로 진행된다. '편지'는 글쓴이의 내면을 진솔하게 토로하는 특성 상 감성 개발에 적합한 장르이며, 자기성찰의 효과를 동반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편지공모를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의 내적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책갈피 공모전 주제도서를 읽은 후, 책을 통해 얻어낸 내면의 변화를 함께 나누고픈 나누고픈 '친구나 가족', 혹은 '나 자신'이나 '저자', '책 속의 인물' 등에게 편지글로 작성하면 된다.

아울러 재단은 전국 10개 소년원에 약 700여권의 인성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책갈피 선정 인성도서가 소년원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은 "올해 선정도서의 주제는 ‘코로나 이후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며 “포스트 코로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자신의 역할을 발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훌륭한 도서 발굴을 위하여 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일선 교사, 독서교육 전문가 등 4인을 선정위원으로 구성하여 도서를 선정했다.

올해 교보교육재단이 선정한 청소년 인성도서는 △2m 그리고 48시간(유은실) △멈출수 없는 사람들(이용주) △허구의 삶(이금이) △죽고싶지만 죽고싶지 않아(오키타 밧카) △페인트(이희영) △코로나 사피엔스(최재천 외) △페스트(알베르 카뮈) △그 녀석, 걱정(안단테 외) △내 휴대폰 속의 슈퍼 스파이(타니아 로이드 치) △폴리네시아에서 온 아이(코슈카) △연의 편지(조현아)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특강(최원형) 등 12권이다.

책갈피 독서편지쓰기 공모전은 오는 9월 27일까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받으며,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46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7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산업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혁신 생태계·제도개선 병행 [금융권 생산적 금융] 보험산업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축으로 장기투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뒷받침할 금융 생태계 구축과 자본규제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험사의 투자 유인을 높일 수 있는 지급여력(K-ICS) 제도 개선과 효율적인 자본관리 체계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9일 보험연구원은 '생산적 금융 시대, 보험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보험산업의 생산적 금융 역할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 2 이번에는 매각 성공할까…예보 지원·가격 협상 '핵심 변수'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③]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예별손보 매각전의 흥행 배경과 주요 원매자의 셈법, 인수 이후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한 예별손보 인수전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다만 가격 협상과 예보의 자금 지원 규모를 비롯해 금융당국 승인, 인수 이후 자본확충과 조직 통합(PMI) 등 최종 매각까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보 인수를 3 한화손보, K-ICS 64.4%…자본의 질 ‘제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금융당국의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 기조에 맞춰 자본의 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CSM과 요구자본을 함께 고려한 신계약 전략으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ALM관리를 기반으로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외부 자본 확충에 의존하기보다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본자본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자본관리 체계를 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