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르노삼성 오너가 차량을 다시 구매하면 모든 차종에 최대 100만원 혜택을 부여하는 '더블 할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더해 다른 혜택을 모두 받으면 중형SUV QM6는 최대 33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고 차를 살 수 있다. 5년 노후차 교체 30만원, 200만원 용품구입비 혹은 50만원 현금지원(일부 트림 한정) 등이 포함됐다.
할부로 QM6를 사면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캡처는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잔가율에 할부금의 유예를 추가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인 '스마트+ 할부'를 이용하면 36개월 4.9%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 르노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24개월 금리 3.9% 또는 36개월 금리 4.9%)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36개월 금리 4.9%에 이용 가능하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