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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신본점 폐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08-31 17:25 최종수정 : 2020-08-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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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본점 신관인 IBK파이낸스타워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 조치됐다.

3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신관인 IBK파이낸스타워 근무 직원이 지난 주말(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본점 신관 IBK파이낸스타워를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 확진 직원과 밀첩 접촉이 우려되는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IBK파이낸스타워 근무 직원 전원은 부서 별 필수인력만 남기고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IBK기업은행 측은 "향후 대응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 본부와 협의하여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은행 본점이 폐쇄된 것은 한국수출입은행, DGB대구은행에 이어 IBK기업은행이 세 번째다.

IBK파이낸스타워 전경 / 사진제공= IBK기업은행

IBK파이낸스타워 전경 / 사진제공= IBK기업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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