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희망담은 새 광화문글판…"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12:2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주년 기념편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 가사 게시

/ 사진 = 교보생명

/ 사진 =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평온한 일상을 바라는 희망을 담은 새 광화문글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광화문글판 30년 기념편은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에서 가져왔다. 시인과 촌장은 8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 밴드로, 가시나무, 사랑일기 등 서정적인 노래로 사랑받았다.

'풍경'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우리가 원하는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평화롭고 온전한 일상이 오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을 진행했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총 2730편의 후보작이 접수됐다.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풍경'이 최종 선정됐다. 글판 디자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민주영(23)씨의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발자국을 모티브로 웃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 대학생과 함께 만든 ‘광화문글판 30년 기념편’을 선보였다”며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가 가져간,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광화문글판 30년 기념편'은 오는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