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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모바일 간편가입 서비스 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8 12:03

오픈 API활용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시스템 적용
사업자(법인·개인)의 서류 및 자필서명 없이 계약 체결

/ 사진 = KB손해보험

/ 사진 = K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모바일 간편가입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에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오픈 API 활용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시스템'을 적용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공공기관 오픈 API’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보험료 산출이 가능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해 보험료 산출 시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 당시 KB손해보험의 혁신적인 청약설계 방법은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나아가 KB손해보험은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등의 기업성보험을 온라인(모바일 포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한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업자의 경우 기존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업계 최초로 서류제출 및 오프라인 자필서명 없이 소속 직원 또는 대표자가 휴대폰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보험가입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약 3일에서 5분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추가로 5개의 보험상품 (△재난배상책임보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 △학원배상책임보험 △실손보상소상공인풍수해보험)에 대해 온라인 간편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이 간편하고 손쉽게 보험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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