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신일 해피트리 꿈의숲 25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37가구 일반 모집에 178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4.81 대 1의 경쟁률(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이어 84B㎡ 2.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69B㎡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130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53건이 청약 접수돼 77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490만~3억9490만원(평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