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각장애인 음성OTP 하루만에 재발급 가능해진다…디지털OTP도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3 13:14

금융위, 음성 OTP 업무관행 및 기능 개선 추진

음성 OTP 공급 동향 / 자료= 금융위원회(2020.08.23)

음성 OTP 공급 동향 / 자료= 금융위원회(2020.08.2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시각장애인들이 음성 OTP(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빠르면 하루만에 재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음성 OTP 업무관행 및 기능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은행 등은 시각장애인이 텔레·인터넷뱅킹, 인증서발급 등 금융거래 이용 때 생성된 비밀번호를 음성으로 알려 주는 음성OTP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음성 OTP를 재발급받기 위해서 시각장애인이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간도 1~2주가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개선안에 따르면, 본점과 영업점 간 업무절차를 간소화해서 배송기간을 1~2일내로 줄여 재발급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사전에 유선으로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가까운 영업점에서 지정일에 수령할 수 있는 사전신청제, 영업점을 통한 신청 후 배달증명 방식의 직접배송제, 시각장애인의 대리인을 통한 대리발급제 등도 추진한다.

또 전력 소진에 따른 재발급 불편 해소를 위해 배터리 교체형 OTP 도입 또는 배터리 잔량 표시 등의 기능을 보완하기로 했다. OTP의 음성 인식성도 개선하고 볼륨·음성속도 조절 기능 추가 등 편의성도 높이기로 했다.

실물형 OTP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인증할 수 있는 디지털 OTP도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 측은 "음성OTP의 발급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OTP 도입·확대 과제는 올해 안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능 개선 관련해서는 내년 중 관계부처·기관 등과 협의해 연구·개발을 착수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걸으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마포구는 유동균 구청장이 29일 오전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공무관들이 일터를 잠시 벗어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구청장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환경공무관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환경공무관 4명에게는 시상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환경공무관들과 메타세쿼이아길과 하늘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참석자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2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발생한 화재의 피해 현황과 수습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위원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건물 밀집 지역 화재 예방 강화 촉구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구룡마을에 비닐과 합판, 떡솜 등 가연성 자재로 지어진 가건물이 밀집해 있고 건조한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박칠성 위 3 동작구, 정비사업 상담실 야간·현장 서비스 확대 동작구가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 상담을 야간과 정비구역 현장으로 확대한다.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 주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비사업 관련 궁금증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취지다.동작구는 오는 11월부터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관내 80여 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늘어난 전문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상담실을 개설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열린구청장실에서 운영한다.상담에는 정비 분야 전문가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참여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비사업 절차와 분양 자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