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몰, '스킨 파인더' 도입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7-30 09: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 아모레퍼시픽

사진 = 아모레퍼시픽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 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인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첫 프로젝트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개의 질문만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즉각 도출한다.

특히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만의 고도화된 계산식이 문진 시스템에 적용돼,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솔루션 제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뷰티 컨시어지 스킨 파인더 서비스는 모바일 전용으로 아모레퍼시픽몰 공식 어플리케이션 혹은 모바일 웹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킨 파인더에 이어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들은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IT 기술이 담긴 피부 진단 시스템을 비롯해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피부 측정, 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반영해 고객 피부에 맞는 최적의 제품과 정보·구매 후 관리·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