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 선발…스타트업 육성 체계 세분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8 10:30

‘센스톤’ 글로벌 퓨처스랩으로 육성…인니 특화
셀트리온과 ‘혁신성장 플랫폼 인천 1기’ 모집

신한금융이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를 선발했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이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를 선발했다. /사진=신한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4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올해부터 연 1회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하반기 2회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총 36개사를 선발하고 육성했으며, 이번에는 19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퓨처스랩 6-2기 모집에는 약 1000 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6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협업 대상 16개사, 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 선발한 핀테크큐브 프로그램 2개사, SK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1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으로는 △라이브로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 ‘보고플레이’ △인공지능 홈트레이닝 플랫폼 ‘아이픽셀’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초소형 비접촉 모니터링 센서 개발사 ‘비트센싱’ △가사 도우미를 연결해주는 홈케어 플랫폼 ‘플랫포머스’ △휴대용 생체정보 측정 디바이스 및 생활건강관리 플랫폼 '원소프트다임’ 등이 있다.

이번 신한퓨처스랩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Membership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S-Membership은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와 체계적인 유니콘 기업육성 및 발굴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LEAD(투자)·BUILD(성장/육성)·CONNECT(대기업 및 정부기관 코퍼레이션 파트너사)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LEAD Membership’은 유니콘 기업으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자본 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며, ‘BUILD Membership’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인사·조직, 마케팅, 전략, IR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마련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CONNECT Membership’은 신한퓨처스랩이 국내를 대표하는 영역별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신한퓨처스랩 6-2기 모집은 대기업과 연계한 공동선발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개편된 신한퓨처스랩의 S-Membership을 통해 차별화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유니콘 발굴 프로젝트 사업’에서 퓨처스랩 육성기업을 위한 서류작성과 IR발표, 1:1 멘토링 및 컨설팅 등 S-Membership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기유니콘 4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4개사 센스톤·모바일퉁·비주얼캠프·코핀커뮤니케이션즈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센스톤’은 사용자 인증코드, 결제용 번호 등에 쓰이는 일회용 인증코드 생성 및 검증 모듈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인도네시아 진출 특화 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퓨처스랩으로 육성 중이다.

또한 신한금융은 인천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기업파트너사인 셀트리온과 함께 ‘혁신성장 플랫폼 인천 1기 멤버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 기업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노톡 사이트를 통해 8월 10일부터 모집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우리금융, ‘일하는 AIʼ로…Agent 전환 본격화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공동 인프라와 중앙 통제 체계를 앞세워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지주 차원에서 전략과 실행을 일원화한 뒤 계열사 전반에 빠르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업무 변화와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지주 컨트롤타워 기반 AX 통합우리금융의 AX는 지주 디지털혁신부문이 중심이 되는 일원화 체계로 추진되고 있다. 옥일진 부사장이 총괄하는 해당 조직은 AI전략센터, 미래혁신부, ICT기획부 등을 통해 그룹 차원의 AX 방향 설정과 실행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특히 지주 내 AI전략센터가 그룹 AI 전략 수립과 AX 계획을 관리하며, 최용민 본부장이 이를 이끌고 있다. 해당 조직은 계열사 간 A 2 규제 풀고 개발 지원…금융위, 금융권 ‘생산적ʼAX 견인 [AI 3대강국 금융혁신의 길]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의 AX(인공지능 전환)를 생산적 금융 고도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삼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단순히 금융사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AX가 가능하도록 업무·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AX, 생산적 금융 경쟁력의 핵심"우리 금융분야는 세계 최고수준의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인공지능과의 결합하면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AI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융업계의 AI 고도화, AX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서다.권대영 부위원장은 협 3 KB금융, GenAI 공동 플랫폼 시너지 창출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양종희 회장이 이끌고 있는 KB금융그룹은 지주 차원의 전담 조직 신설과 현장 중심의 AI 서비스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금융권 AX을 주도하고 있다.KB금융은 올해 58개 핵심 업무 영역에 300여 개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디지털 채널 강화 수준을 넘어 그룹 전체의 업무 구조와 고객 접점을 AI 기반으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이창권-조영서-박형주 ‘AX 드림팀’최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 KB금융은 지주 내 AI·데이터·디지털혁신을 총괄하는 ‘AI·DT추진본부’를 통합 관리할 ‘미래전략부문’을 신설했다. 단순한 디지털 조직 확대가 아니라, 그룹 차원의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일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