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어서울, 다음 달 21일부터 김포~부산 신규 취항 '매일 4회 운항'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7-27 20: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에어서울은 다음 달 21일부터 김포~부산(김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다음 달 21일부터 김포~부산(김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사진=에어서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은 다음 달 21일부터 김포~부산(김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포~부산 노선은 하루 4편씩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에어서울은 지난 4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꾸준히 증편했으며, 현재는 하루 8편 운항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김포~부산 운항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에도 제주 노선의 추가 증편을 비롯해 김포발 국내 노선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상용 수요가 많은 김포~부산 노선에는 타 LCC 대비 3인치 넓은 좌석의 비행기를 투입한다.

또 김포~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국내선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