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이동약자 위한 여행에 쏠라티 6대 지원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7-27 09: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의 여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약자의 여행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내 신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서울관광재단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현대차 쏠라티 미니밴 6대를 운영해 관광약자의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에 도움을 준다.

현대차는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 사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영상 제작 및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관광약자들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관광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게 될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현대차 쏠라티 미니밴. 사진=현대차.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게 될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현대차 쏠라티 미니밴. 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