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화투자증권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 발표한 2분기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한화투자증권의 수익률은 4.00%로 가장 높았다. 나머지 41개 사업자(보험·은행·증권)들의 평균 수익률은 1.81%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에도 증권사 중 수익률 1위(0.70%)를 기록한 바 있다.
DC형 퇴직연금은 DB(확정급여)형과 달리 운용 결과에 대해 각 가입자가 책임지는 제도이기 때문에 수익률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DC형 퇴직연금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가입자 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최고금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고금리 상품으로 변경해주고, 최적의 펀드를 추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7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한화투자증권 DC형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향후 1년간 발생하는 기업부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