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파리바게뜨
이번 기네스 등재로 다시 화제가 된 실키롤케익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명 '기네스롤'이라고 불리는 등 특별한 선물로 재조명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2년간 이어온 꾸준한 맛과 품질, 전통의 이미지에 기네스 인증이 더해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2의 실키롤케익'을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