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8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5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대우산업개발이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2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59·72㎡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72였다. 14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60건이 청약 접수돼 4.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1.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나머지 전용면적은 총 2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61B㎡로 8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돼 7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63㎡ 5가구, 61A㎡ 4가구, 62㎡ 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7690만~4억43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