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임직원은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참전 유공자 및 배우자 270가구에 위문품을 준비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시스템 관계자가 6.25 참전 유공자 위문품을 포장하고 있다/사진=한화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더 큰 외로움을 겪고 계실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며, “한화시스템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국가유공자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나라사랑 푸드뱅크 봉사활동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24일 소규모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