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우미린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 부평구 부흥북로 8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7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우미건설이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45.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8가구 모집에 36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 24.00 대 1, 59B㎡ 13.16 대 1, 59C㎡ 10.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1200만~5억6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