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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 '코로나19 극복' 언택트 사회공헌활동 전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1 08:56

캠페인 참가자 한 걸음에 1원씩 기부
독거 어르신에 총 5000만원 지원 목표

/ 사진 = 메트라이프생명

/ 사진 = 메트라이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메트라이프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 캠페인을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매년 1500명 이상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설계사,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걷기 기부 앱 ‘Walk On(워크온)’을 켜고 걸을 때마다 한 걸음에 1원씩 메트라이프재단에서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전국의 독거어른신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총 5000만 걸음을 모아 5000만원의 모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200여명이 참여해 총 1억 1000만 걸음을 모아 1억 5000만원의 성금을 독거어르신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걷기 기부 외에도 1만보를 달성한 사람 수만큼 독거 어르신에게 총 100대의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주차별 미션을 통해 참여 독려와 언택트 기부활동도 이어진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 겸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당 부분의 사회공헌활동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메트라이프는 창의적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언택트’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려나무를 심는 힐링의 순간을 SNS에 올리면 참가 가족 당 한 그루의 반려나무를 독거어르신에게 선물하는 ‘반려나무 힐링선물챌린지’를 진행했다. 또 4월에는 필터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로 구성된 ‘건강지킴이세트’를 제작해 총 1,200개 세트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한 바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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