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의 한국국적 여성 대표이사는 법인 설립 이후 31년만에 처음이다.
김영미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그는 1992년 동성화학에 입사해 2002년 미국 내쇼널스타치, 내쇼날스타치코리아 등을 거쳤다. 이후 2008년 내쇼날스타치코리아가 헨켈코리아에 인수되며 헨켈에 합류했다.
헨켈코리아는 "새 대표 선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안전한 현장,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에도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