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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오후에도 강세 분위기 지속...선물은 외국인이 매수 주도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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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9일 채권시장은 한산한 거래속에 오후에도 강세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매수를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시장을 리드하는 모습이다.

오후 2시 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3틱 상승한 111.64, 10년 선물은 46틱 상승한 132.07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5비피 내린 1.005%,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9비피 하락한 1.51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3,486계약과 10년 선물 1,274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월말 요인과 외국인 매수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국내기관들은 관망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연휴 및 월말을 맞은 시점이고 새로운 재료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단기 매수 트레이딩 가능성을 봤는데 의도한 대로 시장이 움직여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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