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는 장애인 등 사회 취약층의 일상생활 편리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는 대학생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오는 6월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 지원비 400만원,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최종 제작된 앱은 내년 1월 네티즌·전문가 심사를 거친다. 여기서 우수 성과팀으로 뽑히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 표창과 9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