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 2분기 저점...점진적 회복세 전망"- 한화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7 09:52

"포스코, 2분기 저점...점진적 회복세 전망"- 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포스코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27일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전방수요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포스코에 대한 목표주가 2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포스코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5.1% 하락한 6조9699억원, 영업이익은 24.8% 오른 458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김 연구원은 “고로개보수 및 압연라인 수리로 판매량이 감소해 고정비 부담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원료투입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1만4000원 정도 확대된 점이 양호한 실적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연중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코로나 19 영향으로 판매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및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 고로 개보수와 주요 지역의 수출 차질로 인해 2분기 판매량은 787만톤으로 1분기 대비 약 75만톤 감소할 것”이라며 2분기 원료 투입가는 전 분기 대비 2.8만원 하락하 겠으나, 강재가격이 약 5만원 하락하면서 약 2만원 정도의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3분기부터는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서 전방수요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사 실적도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RX 애프터마켓 첫 날, 1.8조 거래대금 기록…거래종목 대폭 확대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이 14일 개장 첫 날에 전체 KRX 거래대금의 6%대 수요를 기록했다.KRX도 '퇴근길 주식 거래'에 합류하면서 거래 가능 종목이 확대됐다. 기존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의 600여 개에서 코스피·코스닥 대부분 종목으로 넓혀졌다. KRX 애프터마켓, 시총 기준 99% 종목 거래 형성이날 한국거래소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애프터마켓 첫 거래일에 거래대금이 1조8000억원(코스피 1조3000억원, 코스닥 4924억원) 규모, 거래량은 7224만 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정규장 이후 오후 4시~오후 8시 접속 매매하는 애프터마켓을 첫 개장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폐지됐다.정규장 2 "증시 거래대금 줄고, 운용 부담 커지고"…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둔화' 올해 3분기 국내 대형 증권사 실적은 증시 거래대금 수혜 효과가 걷히면서 실적 둔화 전망이 우세하다.금리상승기 운용(트레이딩) 손익에서도 비우호적 여건이 예상돼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 "미래에셋 3분기 순익 40%대 감소 전망"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5대 증권사(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총합은 2조8341억원 규모다.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조1246억원이다. 개별 증권사 중에서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전망치 하향이 부각됐다.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300억원, 순이익 전망치는 1969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 3 WGBI 앞두고 커지는 외국인 국채투자…통합계좌 잔고 27조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가 출범 2년 만에 외국인 국채투자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관잔고가 27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개통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1740조원을 넘어섰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채통합계좌의 역할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14일 예탁결제원은 국채통합계좌 개통 2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업계 간담회를 열어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내 투자매매업자와 보관기관 등 27개 기관에서 60여명의 실무책임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