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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지난해 생보업계 불완전판매율 최저 기록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4-23 19:48

DB생명 불완전판매율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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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DB생명

/ 사진 = DB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DB생명이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지난해 불완전판매율에서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불완전판매율은 신계약판매건 가운데 품질보증해지, 민원해지, 무효 건의 비율로 보험상품이 완전하게 판매되지 않은 비율을 의미한다. 보험소비자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 보험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공시되고 있다.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불완전판매율은 0.19% 였으며, 이중 DB생명의 불완전판매율은 0.06%로 가장 낮았다. 또 DB생명은 채널별 현황에서도 설계사(0.02%), 대리점(개인/법인, 0.06%) 직영(복합·다이렉트,0.13%) 등으로 전채널이 업계대비 낮은 불완전판매율을 기록했다.

DB생명은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채널별로 영업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소비자보호 전담자로 배치해 보험상품의 판매 및 사후 관리 등 판매 전과정에서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있다. 완전판매 매뉴얼, 사례집 배포 및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하여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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