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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혈압 측정 앱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취득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1 10:03

커프 혈압계 기준 혈압 측정, 측정값 입력 스마트워치 활용
삼성 헬스 모니터 앱 3분기 출시 목표 스마트워치로 지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삼성 헬스 모니터 모바일 앱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Software as a Medical Device) 받았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먼저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뒤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하여 혈압 및 맥박수를 보여준다. 다만 기준 혈압은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 주어야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갤럭시 워치 속 구동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갤럭시 워치 속 구동 모습/사진=삼성전자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인 자가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올해 3분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및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 전무는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의 건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고혈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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