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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우대이율만 최대 4.5% ‘MG가득정기적금’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4-17 10:00

지역특색·제휴카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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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우대이율만 최대 4.5% ‘MG가득정기적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우대이율이 4.5%인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제휴카드사와 함께하는 수신 신상품 ‘MG가득정기적금’을 2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특징을 반영한 ‘지역특색’ 우대이율로 연 1.5%라는 파격적인 우대이율, 제휴 신용카드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기본금리와 별도로 4.5%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MG가득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한 상품이다.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 우리카드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하여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MG가득정기적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소비증진 노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여건 등을 반영하여 제휴카드사별 2만 계좌, 총4만 계좌만 판매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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