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30억원이 순유츨됐다.
42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3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7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9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591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9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3조689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69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3539억원으로 515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1조4803억원으로 1조467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99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6조8592억원으로 1조606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5153억원 증가한 137조646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