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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13 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4-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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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13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764억원이 순유츨됐다.

119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9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8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50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887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3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72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4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7조1881억원으로 457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68조3346억원으로 763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조749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9조3377억원으로 9조695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조7558억원 증가한 130조163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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