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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12 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4-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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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12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219억원이 순유츨됐다.

106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8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95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13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27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9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6조7308억원으로 1조218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7조5713억원으로 1조9441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38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9조6426억원으로 434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4351억원 감소한 120조407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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