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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3-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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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044억원이 순유츨됐다.

252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57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1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3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9조700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3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1조15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55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6474억원으로 1조820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1조8085억원으로 4조52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9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1949억원으로 116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0억원 감소한 147조157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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