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가Talk] ‘23개 저축은행 대변’ 중앙회 서울시지부장 선거 관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0 17:06

오화경·송명구 대표 거론

사진 =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 =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6개 지역별 저축은행 지부 중 가장 규모가 큰 저축은행 서울시지부장 선거가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저축은행중앙회 서울지부는 차기 서울시지부장 선거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선거가 어려워 서면 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선거는 서울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 임기가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지부장 임기는 3년이며 연임에는 제한이 없다. 차기 지부장 후보로는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하나저축은행 대표, 송명구 푸른저축은행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두 후보 중에서는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유력후보로 꼽힌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지부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차기 서울시지부장을 뽑게 됐다"라며 "오화경 대표가 아주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등을 거치며 업계 이해도도 높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영업구역 제한이 있는 저축은행 특성에 따라 회원사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창구로 지역별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저축은행 지부는 영업구역에 따라 서울, 인천·경기, 부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광주·전남·전북·제주, 대전·충남·충북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지부장은 부지부장과 함께 저축은행중앙회 지부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업계 의견 파악, 정책 전달 등 역할을 진행한다.

서울시지부에는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이 소속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개수도 23개로 가장 많다.

이번 선거는 사실상 세대교체 성격도 띄고 있다. 그동안 저축은행중앙회 지부장은 업계 경력이 많고 경영연속성이 보장된 오너 저축은행 대표가 맡아왔다. 이로 인해 영업구역별 목소리를 낼 때 대형저축은행 의견이 상대적으로 적게 반영된다는 불만도 암암리에 있었다. 오화경 대표가 지부장으로 당선되면 서울시지부 의견을 고루 반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은 규모가 크지만 나이 순으로는 어린 편에 속해 아직 이른감이 있다"라며 "오화경 대표가 중간으로 여러 대표 의견을 잘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