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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최병철 대표 선임...“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18:10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현대차그룹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현대차그룹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차증권의 새 대표이사에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선임됐다. 현대차증권은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용배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병철 전 현대자동차 재경본부 부사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현대차증권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표집행임원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경영방침을 내걸고 이를 위한 ▲상품·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신뢰도 제고 ▲수익원 다변화와 사업성 강화 ▲불확실성 대비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세분화된 고객 특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수익률 관리 등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발굴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금융 플랫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하는 등 디지털 역량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장상황·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외주식 서비스 개시 등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투자은행(IB) 대체투자, 퇴직연금 등 경쟁우위 사업 부문은 지속적으로 우위를 강화할 것”이라며 “자산관리 수익 확대,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은퇴자산 컨설팅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리테일 수익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시장 변동성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유관 부서 간 협업 강화를 통해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투자자산 사전·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마지막으로 “불완전판매 예방교육 강화, 고위험상품 모니터링 확대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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