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32억원이 순유입됐다.
216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3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7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00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22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25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4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1952억원으로 405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9조7279원으로 1조63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4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5471억원으로 76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571억원 감소한 147조502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