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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공급…733억원 규모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3-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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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6000만달러(약 733억원) 규모의 27인승 대형버스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대형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오는 5월부터 생산에 돌입해, 12월12일 현지 운행이 가능하도록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008년부터 4년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에어로시티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버스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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