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이에 따라 현대차는 대형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오는 5월부터 생산에 돌입해, 12월12일 현지 운행이 가능하도록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008년부터 4년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에어로시티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버스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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