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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신청 소식에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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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휴마시스

▲자료=휴마시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휴마시스가 15분 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24.77%(405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장 초반 한때 29.97% 오르며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앞서 휴마시스는 전일 15분 안으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면역 진단키트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진단키트의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진단키트는 한 방울 정도의 혈액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해 자가격리자나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 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마시스는 인플루엔자와 뎅기열, HIV(에이즈) 등의 전염성 진단키트와 관련 마커를 보유한 진단키트 전문 회사다. 80여개국 국가에 60여개 제품을 수출 판매 중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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