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대우, 사외이사에 조윤제 전 주미대사 선임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0-03-03 12: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대우, 사외이사에 조윤제 전 주미대사 선임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에 조윤제 전 주미대사(사진)와 이젬마 경희대 교수, 김성곤 종근당 효종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2년이다.

기존 사외이사인 정용선 전 코람코자산신탁 사장, 조성일 중앙대 교수도 임기 1년으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은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조 전 대사는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분석관, 재정경제원 장관 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을 지냈고 주영대사, 주미대사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조 전 대사는 감사위원도 겸임한다. 정 전 사장과 조 교수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감사위원 임기는 1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