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식품의역품안전처.
이미지 확대보기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203만7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구입처는 대구·경북과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이다. 인천과 그 밖의 지역은 약국, 아임쇼핑(부산역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전국 공통으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 주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약 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해 매일 생산량과 출하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