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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 코로나19 취약계층 예방 위한 식료품·마스크 등 전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7 14:54 최종수정 : 2020-02-27 18:46

창립기념품 구입 대신 취약계층 지원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오른쪽). /사진=주택금융공사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오른쪽). /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린이 안전키트와 식료품을 담은 ‘HF희망상자’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생용품 가격인상·아동센터 급식 중단 등으로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주택금융 측은 “창립기념품 구입 예산 전액 2000만원을 직원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하는 대신 지역상생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빈곤과 보호자 부재 등으로 가정내 식사 해결 등이 어려운 아동 200명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동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금융공사는 ‘HF희망상자’ 외에도 지역농산물구입권 구매나 보육원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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