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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올해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 유효”- 한화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2-19 09:17 최종수정 : 2020-02-19 09:35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올해에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올해도 강한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 또한 유지했다.

지난해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7%, 112.0% 오른 1조2016억원, 854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무려 전년보다 281.7% 증가한 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높아진 기대치를 대폭 웃돈 어닝프라이즈를 또 다시 시현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수율 개선 등의 힘으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더욱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연간 기준 ASP는 13.2달러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며 “물량 증가가 26% 증가하며 평균수주단가(P)와 오더볼륨(Q)이 동시에 성장하는 이상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도 강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고단가 제품들의 생산이 작년 하반기 이후에 더욱 집중되면서 올해에도 성장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외부 요인과는 별개로 올해에도 차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영향도 화승엔터프라이즈에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장기화될 시에는 고객사의 중국 생산 물량이 동사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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