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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카드결제액 225조원…전년동기대비 7.3%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2 20:04

승인건수 217억5000만건

작년 4분기 카드결제액 225조원…전년동기대비 7.3%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856조6000억원, 승인건수는 217억5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7%, 9.7%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4분기 카드 승인 실적 분석을 12일 발표했다.

작년 4분기 카드결제액은 22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작년 4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25조1000억원, 승인금액은 56억6000만건을 기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 지속, 화장품을 비롯한 비내구재, 면세점, 보건·의료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증가했다"라며 "정부의 세제지원정책 종료를 앞둔 구매수요와 신차 효과 등으로 인한 자동차 판매액 증가, 외부활동 증가로 인한 스포츠 등 관련 서비스 분야 이용 수요 증가 등에 주로 기인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185조6000억원, 승인건수는 53억1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8%, 10.2%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39조7000억원, 승인건수는 8.5% 증가한 3억5000만건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 결제액 증가율으 12.1%로 가장 높았다.

여신금융협회는 "전년대비 따뜻한 날씨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스포츠시설과 오락문화 분야에서의 카드결제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으로 인한 보건·의료 수요 증가로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도 전년동기대비 11%, 숙박과 음식점업도 카드결제 증가로 5.4%, 온라인 구매 증가로 도매와 소매업종도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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