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CoV 확진자 40,171명, 사망자 908명(2.10일 0시 기준,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中 쓰촨성, 이례적으로 20일간 무증상 잠복기를 거친 확진자 발생
(1.25일 체온 측정에서 무증상→ 2.7일 첫 증상으로 격리→ 2.8일 확진 판정)
표명하며, 국제적 협력과 지지를 희망한다고 언급
- 메르켈 총리, 중국에 필요한 의료물자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中 상해시, nCoV 감염 경로에 에어로졸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WHO는 그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평가
中 북경시, nCoV 확산 예방을 위해 시 전체 모든 주민과 차량의 주거지 출입 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CCTV)
美 주재 중국대사, 美 상원의원이 제기한 nCoV 가 중국의 생화학전 연구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 패닉을 조장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
nCoV 확산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에서도 격리시설을
확보하며 방역대책을 세우는 움직임을 통해 중국의 영향력을 확인(WSJ)
英 위생열대의학대학원(LSHTM), nCoV 진원지인 中 우한에서만 확진자 수가 전체
시민의 5%인 5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Bloomberg)
중국 내 많은 기업들이 마스크, 소독제 등 물자가 부족해 예정대로 10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글로벌타임즈)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