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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올해 디지털금융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2-09 20:26

2020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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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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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중앙본부(삼성동)에서 이같이 밝혔다.

자산 200조원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규제와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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