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AS로마, 인터밀란, 레버쿠젠 등 명문 클럽이 대거 진출했다.
기아차는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제네바, 로마, 암스테르담, 맨체스터, 바르샤바 등 7개 도시에서 트로피 투어를 진행한다.
투어 기간에는 요르단 자타리 캠프 난민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이 열린다.
투어 현장에는 기아차 브랜드 홍보대사 마이클 오언을 비롯해 베르톨트, 에릭 아비달 등 축구 레전드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축구 유튜버 등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