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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 임대사업자 7만4천명...등록 임대주택 14만6천호 증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2-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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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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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해 7만4000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지난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7만4000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4만6000호가 늘어났다.

현재 누적 등록 임대사업자 수는 총 48만1000명이다. 지난해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50.1%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만6000명으로 전년 11만4000명 대비 50.9%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5만명으로 전년 6.0만명 대비 58.4%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만8000명이었다.

지난해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4만600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0만8000호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년 38만2000호 대비 61.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10만2000호로 전년 26만8000호 대비 61.8% 감소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만8000호로 전년 14만2000호 대비 66.2%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만3000호로 전년 11만5000호 대비 62.2% 줄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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