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5%, 전년비 4.2% 증가...두 달 연속 마이너스 후 크게 호전(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1 09:04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5%, 전년비 4.2% 증가...두 달 연속 마이너스 후 크게 호전(종합)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작년 말 광공업생산이 크게 호전됐다.

2019년 12월 광공업생산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마감하고 4.2% 증가한 덕에 전산업생산도 전월비 1.4% 증가했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9.7%)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계장비(12.6%), 전기장비(8.9%)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자부품(-13.8%) 등에서 감소했으나 반도체(33.8%), 기계장비(15.7%) 등이 늘어 4.2% 증가했다.

12월 광공업생산 수치(전월비 3.5%, 전년비 4.2%)는 10월(-1.5%, -2.0%)과 11월(-0.5%, -0.2%)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2.4%p 상승한 74.3%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3%) 등에서 증가했으나 도소매(-0.7%), 부동산(-1.9%) 등이 줄어 전월에비해 0.1% 감소했다. 전년동월비로는 교육(-0.5%)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8.0%), 정보통신(7.0%) 등이 늘어 2.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에서 감소했으나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1.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3.2%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2.2%), 화장품 등 비내구재(-0.6%)는 줄었으나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3.9%) 판매가 늘어 전월에 비해 0.3%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 등 준내구재(-4.4%)가 줄었으나 승용차등 내구재(12.6%), 화장품 등 비내구재(4.8%) 판매가늘어 4.6% 늘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9.1%)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5.7%)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10.9%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9.0%) 및 자동차 등운송장비(17.0%) 투자가 모두 늘어 11.1%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 민간 및 공공운수업 등 공공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40.9% 급증했다.

건설기성은 건축(5.5%) 및 토목(0.6%)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4.1% 늘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토목(8.5%)은 증가했으나 건축(-6.7%) 공사 실적이줄어 2.1%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도로·교량, 토지조성 등 토목(25.0%) 및 주택 등 건축(8.1%)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13.2% 늘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이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등이 증가하여 전월대비 0.2p 상승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출입물가비율, 건설수주액이 감소했으나 기계류내수출하지수, 재고순환지표 등이 증가하여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5%, 전년비 4.2% 증가...두 달 연속 마이너스 후 크게 호전(종합)


■ 2019년 연간 광공업생산 0.7% 감소

2019년 연간으로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기타운송장비 등에서증가했으나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이 줄어 전년대비 0.7%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 교육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 정보통신 등에서 늘어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늘어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지난 3년을 비교해 보면 전산업생산은 2017년 2.5%, 2018년 1.4%에이어 3년 연속 낮아지고 있다.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5%, 전년비 4.2% 증가...두 달 연속 마이너스 후 크게 호전(종합)


소비동향을 살펴 볼 수 있는 2019년 연간 소매판매액지수는 화장품 등 비내구재(3.3%), 승용차 등 내구재(1.8%),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0.6%) 판매가 모두 늘어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최근 3개년을 비교해보면 2018년 4.3%로2017년 1.9%에서 증가했으나 2019년엔 다시 2.4%로 증가율이 축소됐다.

비내구재가 3.3%로 작년 2.9%보다 증가율이 다소 상승했다.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5%, 전년비 4.2% 증가...두 달 연속 마이너스 후 크게 호전(종합)


한편, 2019년 투자동향을 살펴보면 설비투자지수가 전년비 7.6%가 건설기성은 6.7% 감소했다.

반면 국내기계수주는 2018년과 비교해서 4.4%, 건설수주는 5.4% 증가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2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3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